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1강' 전북 상대 득점포 울산 김인성, K리그1 32R MVP

'1강' 전북 상대 득점포 울산 김인성, K리그1 32R MVP
프로축구 K리그 1 우승팀 전북을 상대로 승점을 가져오는 골을 터뜨린 울산의 미드필더 김인성이 32라운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경기에서 후반 37분 2대 1로 앞서 가는 골을 뽑아내는 등 활약한 김인성을 3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이 경기에서 김인성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추가시간 이동국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우승팀 전북과 승점 1점씩 나눠 갖는 데 앞장선 김인성은 전북 로페즈, 수원 사리치, 강원 정석화와 함께 32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격수로는 벤투호 2기에 승선한 문선민, 김승대가 포함됐습니다.

수비수는 김진야 허재원 최효진, 알렉스가 뽑혔고, 골키퍼 자리는 이호승이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