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샤르디 꺾고 3회전 진출…다음 상대는?

테니스 세계랭킹 3위 조코비치가 ATP투어 상하이 마스터스 3회전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프랑스의 제레미 샤르디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조코비치는 정현과 체키나토의 2회전 승자와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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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A 스타로도 유명한 야오밍 중국농구협회장이 중국 선수들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여자 농구 선수들은 우정과 단결팀으로 나뉘어 친선 경기를 펼쳤습니다.

장소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류경 정주영 체육관으로 남북 통일 농구에 참가한 낯익은 선수도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지켜본 야오밍 회장은 북측 인사들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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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램과 캐나다의 엠마가 유스 올림픽 사상 첫 브레이크댄스 금메달을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뽐냅니다.

브레이크 댄스는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됐는데 여자부에선 램이라는 별명을 쓰는 일본의 17살 소녀, 가와이 라무가 첫 금메달의 감격을 누렸고, 남자부에선 '범블비'로 불리는 러시아의 세르게이 체르니셰프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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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로 사이클 대회에서 나온 아찔한 사고 장면입니다.

선두 그룹에서 치고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에스코바 선수의 자전거가 보도블록과 충돌하며 크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전복 사고로 유니폼 여러 군데가 찢어졌고 에스코바 선수는 어깨와 등, 팔 등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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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포르투갈 축구팀 스포르팅 CP의 골키퍼는 동료 덕분에 큰 사고를 피했습니다.

공을 막으려 몸을 날렸다가 머리가 골대에 부딪혀 정신을 잃었는데, 이를 알아챈 코아테스가 재빠르게 기도를 확보하고 응급처치를 해 더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