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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경기 고양시 유류저장소 탱크 폭발 당시 상황이 찍힌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이 영상을 근거로 풍등을 날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유류 저장 시설이 작은 풍등 하나에 뚫렸다면, 화재 예방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 풍등 날아와 탱크 옆 잔디에 '불씨'…스리랑카인 구속영장
▶ 풍등 하나에 화재 속수무책…저유소 환기구 어떻길래

2.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양으로 초청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말 시작되는 유럽 순방길에 교황을 만나 김 위원장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 김정은 "교황 방북 환영"…문 대통령이 초청 뜻 전한다

3. 572번째 한글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방탄소년단의 한글 노랫말을 받아 적고 함께 부른다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 세계인들 따라 부르는 'BTS 노랫말'…한글 알리기 공신

4. 지난달부터 술 마시고 자전거를 탈 수 없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습니다. 그런데 법 개정 뒤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다가 보행자를 다치게 한 주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술 마시고 보행자 친 주한미군…'음주 자전거' 첫 적발

5. 안산에서 발견된 붉은불개미떼의 여왕개미를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됐지만, 아직 여왕개미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컨테이너가 처음 들어온 인천항도 수색했지만 일개미들만 발견됐습니다.
▶ '이틀째 수색' 사라진 붉은불개미 여왕…일개미 추가 발견

6. SBS가 서울 지하철역 254곳의 미세먼지 농도 전수 조사 결과를 입수했습니다. 절반 이상의 지하철역에서 지상보다 2배 정도 많은 미세먼지가 측정됐습니다.
▶ 서울 지하철 절반 미세먼지 '나쁨'…마스크 써야 할 수준

7. 범죄사건 피해자들은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은 뒤 다시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법원이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에 모두 전달되는 판결문에, 피해자들의 상세 주소를 적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성폭행 판결문에 피해자 주소 버젓이…신상보호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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