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초등학교에서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무너진 담의 잔해가 쌓여 있다. 9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안에서 자원봉사자가 침수 피해를 본 물품을 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