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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애연 "15살 연상 남편, 올해 만 50세"

'동상이몽2' 정애연 "15살 연상 남편, 올해 만 50세"
정애연이 15살 연상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애연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정애연은 소이현의 절친이라 밝히며 인교진과의 풀 러브스토리를 알고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류승수 선배님과 김광규 선배님을 보니까 절친이 여기 나온 게 마냥 좋은 게 아니더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애연은 "남편이 15살 연상인데 올해 만 50이다"라며 남편인 배우 김진근에 대해 언급했다. 정애연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23살 때 단막극에서 상대역으로 처음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정애연은 “7년간 연애를 하는 동안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 지금 생각하면 남편이 다 맞춰준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애연은 “남편이 엄마와도 14살 차이가 난다. 나와 엄마를 모두 이해하면서 가교 역할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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