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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어제(7일) 경기도 고양의 유류 저장소에서 난 불이 17시간 만인 오늘 새벽에야 꺼졌습니다. 경찰이 스리랑카인 남성 한 명을 실화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벌였습니다.
▶ 고양 휘발유탱크 화재 관련 스리랑카인 긴급체포…"풍등 날렸다"

2.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 비핵화 논의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사찰단이 곧 방북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문제에도 양측이 거의 근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비핵화 논의 중대 진전"…2차 북미회담 시기와 장소는?

3.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 북한과 러시아 간 정상회담이 조만간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봤습니다.
▶ '동북아 새 질서' 화두 직접 추가한 문 대통령…발언 의도는?

4. 보복성 협박 동영상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가수 구하라 씨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며 전 남자친구를 고소한 게 계기가 됐는데,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 명 넘게 동참했습니다.
▶ "'협박 동영상' 처벌 강화하라" 분노…국민청원 20만 명 동참

5. 경기도 안산의 물류 창고에서 붉은불개미 수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이제까지 불개미 유입 경로는 주로 식물이나 석재 같은 원자재 수입 과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중국산 전자제품이 실린 컨테이너였습니다.
▶ 전자제품 컨테이너에서 붉은불개미 발견…방역당국 긴장

6. 정부가 청년 농부들을 돕기 위해 3년간 매달 최대 100만 원씩 직불카드를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금으로 명품과 가전제품을 사는 등 원래 취지와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단독] '청년 농부' 지원금으로 명품 구매…엉뚱하게 샌 세금

7. 경북 구미산업단지에 있는 불산 취급 업체에서 큰불이 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때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졌는데, 다행히 불산을 비롯한 유독물질은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 유독물질 '불산' 취급 공장서 큰불…한때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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