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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신인의 강렬한 데뷔전…PGA 투어 임성재, 톱5 진입

20살 신인의 강렬한 데뷔전…PGA 투어 임성재, 톱5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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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20살 신인 임성재가 톱5에 진입하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초반 1, 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반 들어 힘을 냈습니다.

14번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파5 18번 홀에서 세 번째 샷을 핀 가까이에 붙인 뒤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쳤습니다.

세 명의 선수가 14언더파로 동 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른 가운데 케빈 트웨이가 승리를 거두고 개막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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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이 풀럼을 5대 1로 대파하고 리그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아스날은 전반 29분 라카제트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전반 44분 동점 골을 내줬지만, 후반 들어 무섭게 골을 몰아쳤습니다.

후반 시작 4분 만에 라카제트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풀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22분 아론 램지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감각적인 힐킥으로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오바메양의 크로스를 왼발 뒤꿈치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오바에양이 두 골을 추가하며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후반 41분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마레즈가 공을 허공으로 날리며 승리를 날렸습니다.

첼시는 사우스햄튼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득점 선두 아자르가 리그 7호 골에다 도움까지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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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4경기째 승리를 맛보지 못하며 세비야에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발렌시아 원정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23분 메시의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하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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