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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병만, 단신 부심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집사부일체' 김병만, 단신 부심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새로운 사부인 김병만 등장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 김병만과 4명의 MC들이 만나 4M 잠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사부로 4MC들을 찾아온 김병만은 "사부님이 아니라 사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세형과 개그맨 콤비의 입담을 자랑했다.

양세형이 김병만에게 "같은 동족은 나 밖에 없다"며 말하자 김병만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병만은 "특히나 나는 희귀종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김병만을 껴안으며 앙증맞은 투샷을 보였다.

김병만은 MC들에게 "물속에서 나와 악수하고 다시 나오면 된다"며 함께 수중 4M 잠수를 하자고 제안했다.

김병만은 심장의 박동수를 낮춰서 물속에서 오래 숨을 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4MC들은 물속으로 잠수하여 김병만과 악수하고 다시 물 위로 올라왔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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