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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새로운 사부 물속에서 등장 "도전의 달인, 김병만"

'집사부일체' 새로운 사부 물속에서 등장 "도전의 달인, 김병만"
새로운 사부가 수중 스튜디오에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를 만난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산의 한 지역에 찾아온 4MC들은 새로운 사부에 대한 힌트를 받아보며 유추해보기 시작했다.

4MC들은 사부의 차 트렁크에 항상 있다는 물건을 확인했다. 그곳에는 손도끼, 새총, 낫, 나침반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이를 본 양세형과 육성재는 누군지 단박에 알아챘다.

양세형은 "이 분은 정말 만능이신 분이다"라고 힌트를 줬지만 이승기는 누군지 감을 잡지 못했다. MC들은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수중 스튜디오가 있었다.

수중 스튜디오 안에서 등장한 사부는 바로 김병만이었다. 양세형은 "물속에 얼마나 계셨던 거냐"고 묻자 김병만은 태연하게 패드에 "16년"이라고 적었다.

김병만은 물속에서 워터 도넛을 만들어 보이거나 사과를 깎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그런 김병만을 보며 환호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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