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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과 띠동갑"…46세 배우 박주미가 밝힌 동안 비법

"민경훈과 띠동갑"…46세 배우 박주미가 밝힌 동안 비법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미녀 배우 박주미(46)가 동안 비법으로 남다른 털 관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주미는 교복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미모로 등장해 출연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강호동은 "박주미가 어려 보이지만 사실 유재석과 72년생 동갑"이라고 말을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주미는 유재석과 동갑일 뿐 아니라 민경훈과는 띠동갑이었다.

그는 "차은우의 어머니보다도 내가 나이가 더 많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어떻게 이렇게 피부가 좋나."고 묻자 박주미는 "관리가 답"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 머리카락의 볼륨, 눈썹의 잔털, 헤어 라인의 잔털이 동안이게 보이는 굉장히 큰 팁"이라고 소개했다.

박주미는 "메이크업을 받으면 눈썹을 계속 밀지 않냐. 적당하게 예쁜 형태를 찾는 게 중요하다."면서 "'소나기' 때 나이가 더 들어 보인 이유가 당시에는 아치형 눈썹이 더 유행이었다. 당시 광고주가 '태평양 모델 이영애는 아치형 눈썹이다'라며 눈썹을 밀 것을 부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에 박주미의 남편과 절친하다는 서장훈은 "박주미 씨의 남편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주미는 "서장훈이 예전에는 착하고 유했지만 방송을 하고 변했다."고 맞받아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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