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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하늘 수놓은 불꽃쇼…100만 인파 운집

2018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어제(6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7시 2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이어진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여의도지구에 60만 명, 이촌지구에 30만 명 등 한강 인근에 100만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경찰은 불꽃축제를 위해 오후 2시부터 밤 9시 반까지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구간 양방향 모든 차로를 통제하고, 경력 2천여 명을 동원해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두통이나 가벼운 타박상 등을 제외하고 축제 시간 중 큰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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