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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성범죄'에 맞선 무퀘게·무라드…노벨평화상 공동수상

오늘(5일) 발표된 올해 노벨평화상은 의사 드니 무퀘게와 여성 운동가 나디아 무라드에게 돌아갔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인 드니 무퀘게는 내전 상황에서 성폭행 피해 여성 수만 명을 치료하거나 재활을 도왔고, 나디아 무라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성폭력 만행을 고발한 점을 인정해 공동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노벨위원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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