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호주와 2차전 1승 1패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18.10.05 16:2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호주와 2차전 1승 1패
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라운드에서 호주와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유소연-전인지 조가 호주의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를 2홀 차로 꺾었습니다.

전날 타이완과 두 차례 포볼 경기에서 모두 이긴 우리나라는 3연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어 출전한 김인경-박성현 조가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3홀 차로 패해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며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승 1패가 된 한국은 승점 6을 기록해 승점 7의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는 타이완과 두 차례 포볼 경기에서 모두 이겨 3승 1무가 됐습니다.

호주는 1승 1무 2패로 승점 3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원래 내일(6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곧바로 잉글랜드와 3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차전이 오늘 중 끝나지 않으면 잔여 경기는 6일 또는 7일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6일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잔여 경기를 치르고, 그렇지 못할 경우 7일에 조별리그 잔여 경기와 싱글 매치플레이를 연달아 진행합니다.

각 조 2위까지 싱글 매치플레이에 진출하고 조 3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 이긴 나라만 싱글 매치플레이에 합류합니다.

B조에서는 미국이 3승 1패로 선두에 나섰고 스웨덴이 2승 2패, 일본과 태국은 나란히 1승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사진=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