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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선예, 논란 딛고 화장품 인증샷으로 근황 전해

'셋째 임신' 선예, 논란 딛고 화장품 인증샷으로 근황 전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5일 자신의 SNS에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화장품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난 8월 가요계 복귀 소식을 전했던 선예는 지난달 셋째 임신 소식과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려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선예를 둘러싼 원더걸스 탈퇴와 연예계 은퇴 발언 번복 논란 등의 문제가 한 번 더 수면으로 떠 올라 논란을 빚었다.

선예는 "연예계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했던 말은 오보였다."며 오해를 바로잡고자 했지만, 이 글은 선예의 결혼과 출산이 원더걸스 해체에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는 비난을 받으며, 선예는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선예는 논란 이후인 지난달 말 캐나다에서 '원더걸스 출신'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두 딸을 낳았다. 그는 내년 1월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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