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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금리의 추가 인상 우려와 달러화 강세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매도가 몰리면서 35포인트 넘게 떨어졌고 원 달러 환율도 달러당 1,130원에 육박했습니다.
▶ 美 금리 추가 인상 우려에…韓 금융시장 '흔들'

2.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주 초에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폼페이오 장관과 만난 뒤 러시아를 찾는다는 건데, 정부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김정은 위원장 9~10일 방러 가능성"…정부 상황 주시

3. 4차 방북을 앞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비핵화와 관련해 정해 놓은 협상 시한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도 종전 선언과 제재 완화를 구걸하지 않는다고 맞받으면서 비핵화 담판 전 밀고 당기기가 치열합니다.
▶ 폼페이오 "北과 시간 게임 안 해"…담판 전 밀당 '팽팽'

4. 태풍 '콩레이'가 토요일 아침 제주도를 거쳐 낮에 부산 부근을 지날 전망입니다. 내일(5일)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고, 제주도와 남부, 영동에는 최고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우려됩니다.
▶ '태풍 콩레이' 5일부터 전국 영향…토요일 최대 고비

5.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서 실종됐던 우리 교민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현지에서 아들이 살아 있기만을 바라던 어머니는 끝내 오열했습니다.
▶ 주검으로 발견된 인니 실종 교민…오열한 어머니

6. 활동성 결핵 환자인 노숙인이 입원 중이던 병원을 탈출해 서울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다 승객 신고로 병원으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염성 강한 환자 관리가 허술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 병원 탈출해 지하철까지 탄 결핵환자…시민 신고로 발견

7.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 윤곽이 나왔습니다. 교정시설 합숙근무 방안이 가장 유력한데, 복무기간은 27개월과 36개월 방안이 팽팽합니다.
▶ '합숙근무'로 대체복무 윤곽…복무기간 의견 '팽팽'

8. 휘발유나 경유보다 싼데, 규제 때문에 쉽게 이용할 수 없었던 LPG 연료 차를 앞으로는 누구나 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차량용 LPG 관련 규제를 전면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LPG 차' 앞으로 누구나 산다…규제 완화 추진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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