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김보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서울 연신내에 있는 한 오락실에서 펀치볼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김보성은 첫판부터 984점이 나와 펀치 기계에 있던 기존 신기록을 한 방에 깨버렸습니다.
하지만 김보성은 너무 무리한 나머지 손등을 가리키며 "여기 부러진 거 같다"며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다행히 김보성은 가까운 병원을 찾아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놀랐잖아요", "무리하지 마세요", "본인만 진지해서 더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