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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강렬했던 옛사랑 고백 "지금은 결혼해 잘살고 있다"

휘성, 강렬했던 옛사랑 고백 "지금은 결혼해 잘살고 있다"
가수 휘성이 자신이 만든 노래의 실제 주인공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휘성은 "5년 동안 내 노래의 주인공이었던 한 여성이 있었다."면서 "그 때가 가수로서 전성기였다. 2002년부터 시작해서 '인섬니아'까지 5~6년 정도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휘성은 "노래를 만들 때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보는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하는데, 나는 그 때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곡 작업을 할 때 그 생각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김구라가 "그 여성은 지금 어떤가."라고 묻자, 휘성은 "결혼해서 아주 잘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휘성은 '라디오스타'에서 끊임 없이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과거에는 악플이 싫었지만 '퇴물'이라는 댓글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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