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버지와 딸이 한 팀…이색 이벤트서 리디아 고 부녀 우승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개막에 앞서 아버지와 딸이 팀을 이뤄 겨루는 이색 골프 이벤트가 펼쳤습니다.

김하늘, 고진영, 이승현, 리디아 고 부녀가 '패밀리골프' 대항전에 출전했는데요, 이렇게 경기 내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아버지와 딸이 번갈아 샷을 하며 4홀 합계 성적을 냈는데 리디아 고 부녀가 1오버파로 김하늘 부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상금 500만 원은 기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