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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부 리그'…하부리그 반란 잠재우고 나란히 4강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축구에서 1부리그 팀들이 하부리그의 반란을 잠재우고 나란히 4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울산은 아마추어팀 김해시청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외국인 골잡이 주니오가 강력한 프리킥과 중거리 슛으로 두 골을 뽑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구도 역시 아마추어팀인 목포시청을 2대 1로 누르고 10년 만에 4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전남은 2부리그의 아산 경찰청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누르고 힘겹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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