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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을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 김동연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적용 검토" 첫 언급

2.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직원들이 국가적 재난 발생일과 을지훈련 기간, 업무추진비로 술집을 출입했다고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당한 지출을 호도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 "국가 재난 때도 업추비로 술집"…조목조목 반박한 靑

3. 청와대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야당은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한 건 국회를 무시한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 "결정적 하자 없어" 유은혜 임명 강행…벼르는 야당

4.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자가 1천 200명을 넘은 가운데, 필사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된 한국인 한 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호텔 잔해에서도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렇다 할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엄마랑 가자 나와라"…인니 피해 현장서 애끓는 모정

5. 일본을 강타한 태풍 '짜미' 못지않게 강력한 태풍 '콩레이'가 남해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는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보여 남부와 제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초강력 태풍 '콩레이' 한반도로 북상…예상 경로는?

6. 미국에 종전선언을 강력히 요구해오던 북한이 갑자기 종전선언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협상용 몸값 높이기라는 분석과 함께 북한의 기대치가 낮아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종전선언 연연하지 않아"…태도 바꾼 北, 속내는?

7. 최근 2주 사이 경기도에서 잠복 결핵에 걸린 갓난아기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산후도우미가 유력한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단독] '잠복 결핵' 아기 5명, 같은 산후도우미가 돌봤다

8. 오늘(2일) 새벽 지하철 3호선 일산선의 백석역 근처에서 선로 시설 정비 작업 차량이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지하철 운행중단에 출근길 '대란'…버스 줄만 수십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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