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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성폭행 혐의에 "가짜 뉴스"…미 경찰 수사 착수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18.10.02 21: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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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호날두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가 성폭행 피고인이 됐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모델 출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주요 언론들은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찍힌 호날두와 여성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피소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고소장에서 당시 호날두에게 37만 5천 달러, 우리 돈 4억 원을 받고 비밀 유지에 합의했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상처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호날두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공격수 : 아닙니다. 아닙니다. '가짜 뉴스'고 제 이름을 이용해 유명해지려고 하는, 흔한 일입니다.]

호날두의 변호인단이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독일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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