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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23세 연하 아내 깃털같은 몸무게 "39kg라니"

곽부성 23세 연하 아내 깃털같은 몸무게 "39kg라니"
홍콩의 톱스타 곽부성(54)의 아내 팡위안(31)이 깃털같은 몸무게를 공개했다.

30일 밤 팡위안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최저 몸무게 경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찍은 셀카와 자신의 몸무게를 찍은 체중계 사진이었다. 체중계는 39.1kg이라고 찍혀있었다.

팡위안은 중국 출신의 모델로 인형같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유명하다. 결혼 직후 출산까지 한 팡위안에 30kg의 몸무게를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곽부성와 팡위안은 2015년 연애를 시작했다.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연인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결혼 5개월 만인 9월 딸을 얻었다.

곽부성은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배우로 1990년대 홍콩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미남 스타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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