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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아제르바이잔에 져 2연패…16강행 '가물가물'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첫 2경기를 내줘 목표로 삼았던 16강 진출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고베 그린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제르바이잔에 3대 1로 졌습니다 전날 태국에 풀세트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던 한국은 비교적 약체로 평가됐던 팀들에 2연패를 당해 16강 진출 무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대표팀은 앞으로 세계 2위인 미국, 5위인 러시아, 34위인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만납니다.

24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각 조 상위 1위부터 4위까지 16강행 티켓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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