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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위기의 서울', 부진 계속…8경기 무승

프로축구 서울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30일)도 상주와 비기면서 8경기 무승에 그쳤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단장까지 사퇴했지만 서울은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서울은 상주와 2골씩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2대2로 비겨 최근 3무 5패로 8경기 무승에 그쳤고 순위도 9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포항은 이진현의 결승 골을 앞세워 대구를 2대1로 눌렀습니다.

팀이 비록 졌지만 대구의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는 김승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선방을 펼쳤습니다.

인천과 경남은 2대2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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