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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양산서 3박 4일 휴식 마치고 청와대 복귀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휴식을 마치고 휴일인 오늘(30일)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지난 27일 밤늦게 귀국한 문 대통령은 그제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 공항에서 곧바로 사저가 있는 양산으로 내려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3박4일 동안 방북, 방미 일정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순방 때문에 추석 때 찾지 못했던 양산 하늘공원 선친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청와대는 SNS를 통해 어제 비 내리는 가운데 양산 사저 뒷산 편백나무 숲길과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문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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