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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동메달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간판 성지현이 2018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 투어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9위인 성지현은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인 미국의 베이웬 장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성지현은 최종 공동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남자 복식 최솔규-서승재 조는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9위인 일본의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에게 2대 0으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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