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칠곡휴게소 인근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고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오늘(29일) 오전 9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칠곡휴게소 근처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라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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