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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문가비, 바지 '훌러덩'…'24시간 입수 가능' 캐릭터 탄생

'정글의 법칙' 문가비, 바지 '훌러덩'…'24시간 입수 가능' 캐릭터 탄생
야생녀 문가비가 폭포도 접수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문가비가 정글에 최적화된 성격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둘로 나눠져 생존을 시작했다. 폭포에 도착한 김성수, 문가비, 정세운은 사냥에 돌입했다.

문가비는 물에 뛰어 들기 위해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바지를 벗고 준비했다. 그녀의 거침없는 행동에 김성수와 정세운은 당황했다.

정세운은 “누나 이건 좀 과했다”며 만류했고, 이에 문가비는 “그러면 잘라달라”며 애교있게 말했다.

이후 문가비는 "야생을 좋아한다. 어디에서도 살아 남겠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누구보다 먼저 물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들어가보니 바닥이 모래처럼 되어 있어 1미터 앞도 확인하기 힘든 상황. 하지만 문가비는 포기 하지 않고 재입수했고 다슬기를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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