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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미국 가서도 동생들 주우러(?) 다니는 방탄소년단 맏형 '진'

[스브스타] 미국 가서도 동생들 주우러(?) 다니는 방탄소년단 맏형 '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ABC방송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GMA)'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토크를 마치고 방청객들을 향해 인사를 올렸습니다.

이때 멤버 뷔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다른 멤버들이 자리를 뜬 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방청객들을 향해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 모습을 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뷔의 옷깃을 잡았고, 뷔는 진과 함께 총총걸음으로 퇴장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탄소년단 수거담당 진
진이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은 국내에서도 종종 목격됐습니다.
방탄소년단 수거담당 진
진은 장소를 이탈하거나 장난을 치는 멤버들을 챙기곤 해 방탄소년단에서 '수거 담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수거담당 진
해외에서도 동생들을 챙기는 진의 모습에 팬들은 "미국 가서도 열일하는 진", "뷔 총총걸음으로 나가는 모습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캐나다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3일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릴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TimesSquareNYC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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