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ABC방송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GMA)'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토크를 마치고 방청객들을 향해 인사를 올렸습니다.
It all happened so quickly! @BTS_twt just made our morning with #BTSonGMA. Thank you to @GMA for welcoming them to #TimesSquare! pic.twitter.com/D3RPQWcABx
— Times Square (@TimesSquareNYC) 2018년 9월 26일
이때 멤버 뷔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다른 멤버들이 자리를 뜬 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방청객들을 향해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 모습을 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뷔의 옷깃을 잡았고, 뷔는 진과 함께 총총걸음으로 퇴장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근 캐나다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3일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릴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TimesSquareNYC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