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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 실화 '퍼스트맨', 체험의 신세계 연다

닐 암스트롱 실화 '퍼스트맨', 체험의 신세계 연다
영화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전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보도 스틸 8종을 공개했다.

'퍼스트 맨'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간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위대한 여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다룬 동명 소설 '퍼스트맨: 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바탕으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달 착륙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닐(라이언 고슬링)의 모습부터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인류 최초의 도약의 순간까지 담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NASA 훈련장에서 달 착륙 임무를 위한 훈련을 수행하는 닐의 모습은 사뭇 장엄한 분위기를 전하는 한편, 아내 자넷 암스트롱(클레어 포이), 동료 비행사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은 위험천만한 도전 이면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비장한 모습으로 아폴로 11호로 향하는 닐의 모습은 그 자체로 '퍼스트맨'만이 선사할 우주선 안에서의 극한 체험을 미리 예고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퍼스트맨'은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연출과 라이언 고슬링의 완벽한 열연이 다시 한번 만나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각본가 조쉬 싱어와 '라라랜드' '위플래쉬'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의 완벽한 호흡까지 더해져 차원이 다른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그래비티' '인터스텔라'를 잇는 우주 영화의 걸작이 탄생할 것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오는 10월 18일 IMAX로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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