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차인표 "분노의 양치질 리턴즈?"…현실 양치질 공개

차인표의 실제 양치질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빅 픽처 패밀리' 2회에서는 사진관 개업 둘째날을 맞은 4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났다.

아침형 인간 차인표는 5시에 기상을 해 미국에 있는 차분하게 책도 읽고, 가족들에게도 연락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양치질을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선보였던 분노의 양치질로 큰 화제를 모았던 차인표. 또 한번 분노의 양치질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그의 실제 양치질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차인표는 전동 칫솔을 이용해 한 마리의 백조처럼 부드럽고 차분하게 양치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동생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아침 식사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