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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두 정상이 미국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전달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했음을 공식화했습니다.
▶ 81분 대화 나눈 한·미 정상…트럼프 "곧 2차 북미회담"

2. 두 정상은 또 한미 FTA 개정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한미 간 자동차 분야 수출입 등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앞으로 바뀌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한·미 정상 모두 만족한 'FTA 개정 협정'…달라지는 점은?

3. SBS 추석 여론조사에서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이나 주택 공급 확대와 같은 부동산 대책 효과가 오래가지 못할 거란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부 핵심 경제 기조인 소득주도성장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이 보완이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 [여론조사①] 50.3% "9 ·13 대책 오래 못 가"…'집값 안정' 의견 팽팽
▶ [여론조사②] 53.2% "소득주도성장 보완·속도 조절 필요"

4. 오늘(25일) 새벽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고급 스포츠카 두 대가 부딪쳐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만취 질주하던 스포츠카 두 대 '쾅'…1명 의식 불명

5. 추석 다음 날인 오늘 가족들은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 연휴 막바지 아쉬운 이별…양손 가득 '고향의 정'

6. 강력한 태풍 '짜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기상청은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 24호 태풍 '짜미' 일본으로…한반도 영향 가능성은?

7.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열린 유니세프 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7분 동안의 연설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 "실수해도 자신을 사랑하자"…UN 무대 채운 BTS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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