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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파? 밖순이파?"…야간개장, 성유리부터 박하선까지 즐거운 밤

"집순이파? 밖순이파?"…야간개장, 성유리부터 박하선까지 즐거운 밤
'야간개장' 성유리와 붐, 나르샤, 박하선이 각자의 방식으로 밤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스타들의 더 재미있는 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C인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와 게스트 박하선의 각양각색 라이프와 미방용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성유리와 붐은 집순이 집돌이 파로, 나르샤와 게스트 박하선은 밖순이 파로 나뉘어진 모습이었다.

성유리는 밤에 그림을 그리고 인스턴트 떡볶이를 레시피 그대로 해먹었다. 떡볶이를 만드는 와중에 발레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스케줄 소화 후 집에 돌아와 김치 볶음밥을 해 먹었다. 밥을 먹으려는 찰라 배우 허태희, 개그맨 윤성호가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르샤와 박하서는 밖순이 파의 면모를 자랑했다. 나르샤는 남편 황태경과 심야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황태경과 함께 자동차 트렁크를 꾸며 트렁크 캠핑을 즐겼다.

박하선은 액티브한 밤을 보냈다. 친구 반소영과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요가를 하고, 친구 이세나와 심야데이트를 하는 등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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