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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SBS 여론조사 결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응답자의 78.5%가 성과가 있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도 72.1%로 뛰어오르면서 올해 초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 [여론조사①] 78.5% "평양회담 성과 있었다"…핵 포기 전망은 '팽팽'
▶ [여론조사②] '남북 평화 무드' 타고 文 지지도 급반등…70%대 회복

2.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특정 핵 시설과 무기 체계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비핵화 조치를 둘러싸고 북미 간 물밑 대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폼페이오 "北 특정 시설 · 무기 체계 비핵화 논의 중"

3.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5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비공개 메시지를 토대로 연내 종전선언 등 상응 조치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 '김정은 메시지'로 트럼프 설득 주력…상응 조치 나올까

4.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 등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훨씬 넘어서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도로 상황 알아봅니다.
▶ 온종일 꽉 막힌 고속도로…"상행선 새벽 3시쯤 해소 전망"

5. BMW 520d 차량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불이 났습니다. 안전점검을 받은 차에서 잇따라 불이 나면서 점검에 실효성이 있느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벌써 6번째' 안전점검 받은 BMW 화재…"차량 감식 예정"

6. 미국이 중국산 물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하면서 관세 부과 대상이 중국산 수입품의 절반으로 확대됐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경제 패권주의를 실행하고 있으며, 관세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 트럼프, 중국 제품 절반에 10% 관세…中 "협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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