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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풀타임' 함부르크, 레겐스부르크에 대패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노린 함부르크의 황희찬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얀 레겐스부르크와 2부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끝까지 그라운드를 지켰습니다.

18일 드레스덴과의 경기 결승 골로 독일 무대 두 경기 만에 첫 득점을 신고한 황희찬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세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함부르크는 하위권 팀인 레겐스부르크에 5대 0으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함부르크는 충격적인 패배로 4연승을 멈췄고, 쾰른에 이어 승점 1점 뒤진 리그 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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