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마법 같은 버디 행진으로 선두…5년 만에 우승 눈앞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18.09.23 20: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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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거 우즈가 5년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PGA 투어 '왕중왕전'격인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홀 연속 버디 쇼를 펼치며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와 맞대결에서 우즈는 첫 홀부터 7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그리고 3번 홀부터 마법 같은 버디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퍼터는 대면 들어갔고 샷은 치면 홀 가까이 붙었습니다.

7번 홀에서는 157m를 남기고 환상의 벙커 샷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5홀 연속 버디 쇼를 펼친 우즈는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공동 2위인 저스틴 로즈, 로리 매킬로이와는 3타 차입니다.

우즈는 지금까지 3타 이상 앞서다 최종일 역전패한 적이 한 번도 없어 5년 만의 우승 기대감은 더 커졌습니다.

또 경쟁자들의 성적에 따라 1천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페덱스컵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PGA 투어 79승 : 공이 정말 잘 맞았고 퍼트도 잘 됐습니다. 이번 주는 한결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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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장타 1위 김아림이 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타를 줄인 김아림은 합계 11언더파로 2위 이정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2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영상편집 : 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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