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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에 이어 주택 공급확대 방안을 추가로 내놓았습니다. 분당과 일산보다 서울에서 더 가까운 수도권에 4~5곳의 3기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수도권 4~5곳에 20만 가구…'신도시'로 집값 잡는다

2. 용적률과 주거용 비율을 높이는 등 서울 도심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도심에서 택지를 늘리기 힘든 상황에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 도심 용적률 600%로 상향…규제 풀어 공급 늘린다

3. 논란이 됐던 서울 그린벨트 해제는 일단 대책에서 제외됐습니다. 정부는 서울시와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직권으로 해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그린벨트' 일단 제외…"직권 해제 검토" 불씨 여전

4.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정체는 자정 넘어서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석에는 전국이 대부분 맑아서 어디에서나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 "설렘 안고 고향으로…가족의 정 나눠요" 추석 연휴 시작

5.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에 함께 올랐다고 북한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민족사에 특기할 역사적 사변이라고 전했습니다.
▶ 北 매체, '文·金 백두산 방문' 대대적 보도…"역사적 사변"

6. 명절을 앞두고 우리은행 송금시스템에 장애가 생기면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은행은 자체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금융결제원 회선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남 탓만 했습니다.
▶ 추석 앞두고 송금 불통 '발 동동'…우리은행 '남 탓'만

7.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임차인이 한곳에서 장사할 수 있는 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었습니다. 임차인의 영업권 보호가 강화되는 건데 법 시행 후 새로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계약부터 적용됩니다.
▶ '임대 10년 보장' 국회 통과…'궁중족발 사태' 막는다

8. 미 국무부가 영변 핵시설 폐쇄의 사찰단 참관은 남북미 간에 공유된 인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김 위원장의 추가 친서 등을 통해 물밑 협상이 이뤄져 왔음을 시사한 겁니다.
▶ "영변 핵시설 사찰, 남북미 공유된 인식"…물밑협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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