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귀성 시작…하행선 정체 자정 넘어야 풀릴 듯

백운 기자 cloud@sbs.co.kr

작성 2018.09.21 20:38 수정 2018.09.21 21: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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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도 이미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운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귀성 전쟁이라고 할 만큼 많이 막히는 겁니까?

<기자>

오늘(21일)은 퇴근 시간과 겹친 저녁 7시쯤에 정체가 가장 심했는데요, 지금은 나아졌습니다.

지금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평소 수준인데요, 그래도 하행선 정체는 자정을 넘어야 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늘어난 5시간, 대전까지 1시간 50분, 광주까지 3시간 5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 상황 보시겠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근처입니다. 목포 방향 길게 늘어선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동군포 나들목 근처에서도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도 귀성객을 태우고 가는 버스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일찌감치 역귀성해 가족을 만나고 돌아가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김두인/서울 노원구 : 저희가 대전에 내려갈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부모님께서) 먼저 올라오셨다가 얼굴만 보시고 다시 내려가시는 거예요.]

서울역도 일찍 귀성하는 시민들이 몰려 오후부터 붐볐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일요일 새벽 0시부터 사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귀성 정체는 추석 전날인 모레 일요일 오전에 가장 심할 걸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현장진행 : 편찬형,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박춘배, VJ :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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