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가 연고지 1차 지명 내야수인 박수현, 2차 1라운드 지명 오른손 투수 송명기 등 신인드래프트에서 뽑은 11명의 선수와 모두 입단계약을 마쳤습니다.
박수현은 1억 원, 송명기는 1억 6천만 원, 키 194cm의 선발투수 재목인 2차 2라운드 지명 전진우는 1억 원의 계약금에 사인했습니다.
KBO리그 신인 연봉은 똑같이 2,700만 원입니다.
NC는 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창원 샤보이호텔에서 신인선수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관리 방법, 트레이닝 프로그램 교육을 비롯해 구단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