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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소년단' 재효 "돈 많이 벌어 기획사 사장 해야겠다"

'방판소년단' 재효 "돈 많이 벌어 기획사 사장 해야겠다"
크리스티안 빈자리에 지난주 오디션을 통해 블락비 재효가 방판소년단 MC로 최종 발탁돼 육우 판매에 나섰다.

재효는 합류하자마자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바로 방문판매에 투입, 육우를 판매했다.

재효의 첫 번째 고객은 혼성 아이돌 그룹 KARD다. 방판소년단은 이들의 소속사에 찾아가 직접 고기를 구워 시식을 시키며 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KARD는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지켜본 재효는 "와 이렇게 보고 있기는 처음이다. 이런 느낌이구나! 돈 많이 벌어서 그룹 제작을 해야겠다"라며 야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붐은 가수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바닥 쓸기, 나이키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재효는 판매를 많이 하려면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팔아야 한다며 지인들에게 판매를 시도하기도 했다.

첫 녹화를 마친 재효는 환영회에서 "방판소년단 촬영이 힘들긴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의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이다. 월-수 오후 6시에 네이버tv(https://tv.naver.com/plushan)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화-목 오후 6시에는 한뼘tv 유튜브 플랫폼(https://bit.ly/2LZd1Gn)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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