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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세상 달달해"…'사랑꾼' 저스틴 비버, 연인 위해 버스킹 공연

 
 
 
 
 
 
 
 
 
 
 
 
 
 
 
 

@michael_kmlg님의 공유 게시물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연인 헤일리 볼드윈을 위해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미국 피플지 등 외신들은 런던 버킹엄 궁전 앞 광장에서 촬영된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저스틴 비버가 연인인 헤일리 볼드윈을 위해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세상 달달해
편안한 복장을 하고 모자티를 푹 뒤집어쓴 비버는 분수대 앞에 걸터앉아 기타 연주를 하며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볼드윈은 핸드폰을 꺼내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모여들었고, 이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비버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사람들은 두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비버, 사랑꾼 다 됐네", "세상 달달하다", "감동이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 달달해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7월 결혼을 약속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출처= 인스타그램 'michael_kmlg', 사진= 인스타그램 'justinbieber')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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