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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탁구 스타들, 다시 붙었다…30년 만의 대결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린 지 30주년을 기념하며, 왕년의 탁구 스타들이 혼합복식 대결을 가졌습니다.

서울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는 홍차옥과, 현정화와 함께 여자 복식 금메달을 따냈던 양영자는 안재형과 짝을 이뤘습니다.

10대 10 듀스에서 홍차옥의 신발이 벗겨지는 해프닝 속에 선배인 안재형-양영자 조가 12대 10으로 이겼습니다.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인 이들은 큰 박수와 함께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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