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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부동산 시장 대응에 LTV · DTI 규제 적극 활용"

금융위원장 "부동산 시장 대응에 LTV · DTI 규제 적극 활용"

유영규 기자 ykyou@sbs.co.kr

작성 2018.09.18 16:09 수정 2018.09.18 16: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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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부동산 시장 과열상황이 향후에도 이어질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를 추가로 강화할 가능성을 오늘(18일) 시사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시중은행 지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당국은 LTV와 DTI 규제를 은행 여신 건전성을 위한 지표로 활용해왔고 부동산 대책으로 쓰려 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것을 보면서 정책수단을 아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신 규제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9·13 대책에도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지 못할 경우 LTV와 DTI 등 여신 규제를 더욱 조일 수 있다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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