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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박하선 "머리 복잡할 때 도자기 빚는다" 금손 인증

야간개장 박하선 "머리 복잡할 때 도자기 빚는다" 금손 인증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박하선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촬영에서 박하선은 정체 모를 덩어리를 힘차게 두들겼다.

박하선은 "머리가 복잡할 때 반죽을 때리고 도자기를 빚는 것을 좋아한다"며 배우 이세나와 함께 도자기 공방을 찾아 밥그릇 만들기를 시작했다.

MC 서장훈이 도자기 만들기가 취미냐고 묻자 박하선은 "피자 그릇부터 찜닭 그릇, 초밥 접시까지 필요한 그릇은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밝히며 금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하선은 '야간개장' 식구들을 위한 선물까지 만들어 준비했다. 직접 만든 달 모양의 수저받침을 가져왔다.

하지만 붐의 부재에 난감한 기색을 표했다. 박하선은 녹화 당일 '야간개장'의 식구인 붐이 나올 줄 알고 붐의 이름을 수저받침에 새겼던 것.

붐의 이름이 새겨진 수저받침을 받게 된 장도연은 "인생 붐업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센스 있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자신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밥그릇을 만들며 이세나와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이세나가 여행 프로그램을 찍은 것에 대해 부러움을 표하며 "나도 연애 시절 다투고 난 뒤 여행을 떠나며 권태기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의 박력 넘치는 도예 스토리는 9월 17일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공개된다.

사진= SBS Plu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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