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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야산에 경비행기 추락…탑승자 2명 사망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18.09.16 20:41 수정 2018.09.16 22: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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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완주에서는 경비행기가 저수지 부근 야산으로 추락해서 탑승자 2명 모두 숨졌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비행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진 채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오늘(16일) 오후 3시 반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저수지 부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4살 이 모 씨 등 탑승자 2명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한 뒤 경남 합천을 거쳐 다시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저수지 일대를 수색한 지 2시간 만에 인근 야산에서 비행기 잔해와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 : 15시 29분에 접수했고요, 동체는 17시 29분에 발견됐습니다. (동체가) 다 파편이잖아요. (시신도) 심하게 훼손됐어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