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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취업자 증가폭 ⅓로 축소…"올 정부 목표 18만 명 어렵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작성 2018.09.15 11: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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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취업자 월평균 증가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올해 1~8월 취업자는 월평균 2천673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 7천 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1~8월 취업자가 전년 동기보다 월평균 33만 5천 명 는 것에 비해 증가 폭이 32% 수준에 그쳤습니다.

정부의 올해 취업자 증가 목표인 월평균 18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선 9~12월 4개월 동안 취업자가 월평균 32만 5천 명 규모로 늘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의 고용이 부진한 최근 흐름 상 올해 취업자 목표 달성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방송 뉴스에 출연해 '고용지표가 단기적으로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