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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금손 병만족장의 새로운 작품 "방방베드" 탄생

'정글의 법칙' 금손 병만족장의 새로운 작품 "방방베드" 탄생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장이 숙면을 보장하는 방방베드를 만들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쓰레기 섬에서 24시간 생존을 끝낸 병만족이 새로운 섬에서 색다른 생존이 시작됐다.

지난주 앤디의 모래침대에 이어 김병만은 "이제는 공중침대에서 자보자"며 새로운 방방베드의 탄생을 알렸다.

바다사냥 팀이 바다로 나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동안 병만족장과 박정철, 윤시윤은 섬에 남아 공중침대를 만들었다.

나무에 로프를 엮어 튼튼하게 고정한 뒤 방방베드를 만든 김병만은 "나 44살이야"라며 나이에 무색한 솜씨를 자랑했다.

바다사냥에서 돌아온 멤버들은 방방베드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나 이다희는 "해먹 같은 곳에서 자보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보였고, 장동윤은 "정글에서 별 걸 다 만들 수 있구나"하며 놀라워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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