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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아파트 불…15분 만에 진화, 20대 연기 마셔 중태

14일 오후 3시 24분쯤 경북 안동시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23·여)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39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병원 관계자는 "화재로 중태에 빠진 A씨는 응급실에서 치료 중이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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