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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해안 향하는 비구름대…제주·남부 내일까지 또 폭우

SBS뉴스

작성 2018.09.13 18:27 수정 2018.09.13 18: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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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12일)부터 지금까지 350밀리미터에 달하는 굉장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아까에 비해서는 비구름대가 조금 약해지면서 제주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일시적으로 해제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남해서부 해상에 위치한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대가 오늘 밤이 되면 다시 남해안 지방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니까 피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지역은 30에서 80밀리미터, 남해안 지역은 120밀리미터, 전남과 경남지방도 30에서 80밀리미터 안팎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 지역은 내일 오후 무렵 비가 내리겠고 서울은 내일 밤이 돼서야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0도, 부산은 21도 안팎으로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은 27도, 대구는 24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 오전이나 오후면 그치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