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일주도로에서 119구조대원들이 침수 차량을 구난하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의 한 요양원 지하가 침수돼 119구조대원 등이 배수작업을 하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제주 종합체육경기장 복합체육관이 폭우로 침수되자 체육관 관계자들이 빗물을 빼내고 있다. 지난달 제주를 내습한 태풍 '솔릭' 당시 지붕이 파손돼 침수피해를 겪은 제주시 복합체육관은 이번 폭우로 보수공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또다시 비 피해를 봤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서중천이 급류로 변해 흐르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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